‘스타리아 뺨침’ 벤츠 T클래스 전기차 EQT

차봇매거진
2021-05-11

메르세데스-벤츠가 예고했던 대로 EQT를 공개했어요. 

소형 밴 시장의 고급차를 표방한 벤츠 T클래스 및 완전 전기차 버전의 예고편으로, 콘셉트카 딱지가 붙어있지만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벤츠 밴(Mercedes-Benz Vans)의 콘셉트 EQT는 레저 활동에 관심이 많은 가족과 개인 고객을 겨냥하는데요.


최대 7명의 탑승자를 위한 넉넉하고 다목적인 공간 및 넉넉한 수납부에 벤츠 특유의 디자인과 고품격 어필, 편안함, 기능, 연결성 및 안전성에 대한 접근 방식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텔루라이드 생각하신 분, 손?

높은 가치의 매력을 지닌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 EQT는 한눈에 메르세데스-EQ (전기차) 제품군의 일원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비율과 감각적인 표면 디자인이 돋보이고, 근육질의 어깨와 불거진 휠 웰은 차량의 힘과 감정의 매력을 잘 드러냅니다.


LED 프론트 헤드램프가 장착된 블랙 패널 프론트는 보닛에서 매끄럽게 흘러나와 별 패턴으로 반짝입니다.

앞부분부터 파노라믹 루프, 21인치 경량 합금 휠, 뒷부분의 전기 롱보드까지 3D 효과 하이라이트 마감으로 적용된 다양한 크기의 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Q 모델 답게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 램프를 연결하는 조명 스트립도 있습니다. 


이는 고광택 검정 차량 도장과 함께 멋진 대비를 연출하여 특히 고품질의 미학을 구현합니다.

내부는 외부 못지않게 감성적이고 세련된 표현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우아한 대비를 특징으로 합니다. 


시트는 흰색 나파 가죽으로 덮여 있으며, 시트 중앙 패널의 플레이팅된 가죽 소재는 재활용 가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도구나 문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계기판 위에 실용적인 반밀폐 보관함이 있습니다. 


센터 콘솔, 도어 및 발 밑의 주변 조명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스타일을 통한 최대 가변성 및 기능


콘셉트 EQT 차체크기는 길이/너비/높이: 4,945/1,863/1,826mm 입니다. 


차체 양쪽에 구멍이 큰 슬라이딩 도어가 있어 3열의 좌석에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2열 좌석에는 유아용 시트 3개를 나란히 장착할 수 있고, 3열 좌석은 풀 사이즈 개별 시트 입니다. 

가파르게 경사진 후미에는 수직적인 테일게이트와 윈도우가 장착되어 있어 적재 공간이 특히 넓습니다.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할 경우 3열 좌석을 접거나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 유모차, 개집, 레저 장비를 위한 공간이 충분합니다. 

이 컨셉트 차량은 짐이나 스포츠 장비가 많은 가족 및 바깥활동 팬을 위한 넓은 공간과 높은 수준의 가변성을 보여 주는데요.


짐칸에는 전기식 롱보드를 통합했어요.

알루미늄 프레임에 장착된 플렉시글라스 덮개 아래 이중 수납공간에 보관됩니다.


전기 롱보드는 또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스타 패턴이 특징이며, 특히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줍니다.


내년 시장 출시


오는 2022년 출시되는 신형 T클래스는 완전전기차 등 올해 공개될 상용 버전 형제차 시탄(Citan)과 함께 기존 벤츠 V클래스 하위의 소형 밴 부문 포트폴리오를 보완합니다. 


개인 고객을 위한 완전 전기 버전은 나중에 나옵니다.

시탄은 르노 캉구를 살짝 변형한 벤츠 버전으로 2012년부터 판매되어 왔는데요. 

당시 미드 <맥가이버>로 유명한 배우 리차드 딘 앤더슨을 기용한 광고로 눈길을 끌기도…

내년 출시될 신형 시탄 역시 신형 르노 캉구(3세대)를 바탕으로 하고 생산도 르노에서 맡습니다. 

시탄이 상용, T클래스는 고급 승용 시장을 맡게 되는 점은 스타렉스 → 스타리아 / 스타리아 라운지 관계랑 비슷하네요.